저널(Jornal)은 학자 및 연구자 자신이 수행한 연구활동의 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이에 대한 해설을 기록한 논문을 통해 연구결과를 알리는 주요한 정보원으로 학술지라고도 합니다 해당 전문분야의 중진학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발표되고 질적 수준이 확인된 객관적 가치를 갖게 되어 신뢰할 수 있는 학술정보원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양이나 취미를 위한 잡지(Magazine)와는 구별됩니다. 저널은 특정 간기별로 지속적으로 출판되는 정보원으로 연속간행물 유형에 해당되며 출판되는 간기는 보통 계간, 월간, 격월간, 주간, 격주간 등이 있습니다. 한 저널은 보통 1년에 4~12호를 발간하며 각 호마다 약 5~20 편의 논문을 싣고 있습니다.
논문(Article)은 연구자 자신이 행한 연구 활동에 대하여 명확히 기술 ∙ 해설하고 그 성과로서 얻은 결과를 기술한 것으로 도서의 주제보다 전문적이며 특수한 연구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논문에서 취급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떤 특정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 : 실험결과 뿐만 아니라 연구방법이나 재료의 새로운 것, 이미 발표된 실험결과의 새로운 해석
- 이미 학회에 접수된 것이라도 그에 대한 증명이 불충분하게 되어 있던 설이나 이론을 실증한 것
- 추론이나 가설에 대한 여러 가지 다른 의견이 있는 경우에 그에 대한 통일을 기하기 위한 연구 등
전세계에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연구자들의 지식 분야와 경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핵심적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많은 저널이 출간되고 있으며 출간되는 저널마다 목적 및 범위가 다르고 저널의 인지도 또한 다양합니다. 이 많은 출판물들 중에서 어떻게 특정한 저널을 선택해야 할까요?
논문을 투고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논문은 단 하나의 저널에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제출에 대한 합격률은 5%에서 95%까지 다양합니다. 따라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 검토자의 의견에 대한 응답에 다시 작업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처리 시간은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고 출판까지 1~2년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